[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9일 2019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시장을 비롯, 윤미근 시의회의장, 지명숙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19년 예비군훈련 성과, 2020년 51사단 부대개편 계획 보고에 이어 2020년 예비군 육성지원금을 심의·의결했다. 또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유관기관 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련기사의왕시 바라산휴양림, 도심 속 쉼터로 꾸준안 인기 의왕시, 초등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한편 김상돈 시장은 “북한의 끊임없는 위협과 도발로 인해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유관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안보태세를 굳건히 확립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발생 가능한 재난 및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돈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