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탐색’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과 14일 2회 과정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첫 프로그램에서는 공동체 활동을 위한 오리엔티에션을 시작으로, 자기·직업탐색, 직업인과의 만남, 진로계획 설계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각자에 맞는 직업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민재 청소년수련관장은 “학생들이 자기에 대한 이해와 직업 탐색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