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 갈뫼초등학교(교장 유원득) 학생들이 최근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라면 20상자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지난 11월 한달 간 갈뫼초교 학생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라면 모으기 행사를 열머 마련한 물품이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갈뫼 학생자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로 의견을 모아 추진한 행사로, 전교생들이 1명당 라면 1개씩을 모아 총 20상자 분량의 라면을 마련했다. 유원득 교장은 “학생들의 작은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의왕시, 삼영·보영운수 임직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의왕시,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한편, 갈뫼초등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 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매년 2회씩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갈뫼초등학교 #유원득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