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주거서비스 대상' 2년 연속 수상

2019-12-09 16:56
  • 글자크기 설정

주거복지 코디네이터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9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주거서비스 부문 대상(기관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안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공사는 주거복지 코디네이터 사업을 비롯해, 시흥시 정왕지역 아동주거빈곤 주거환경개선 지원, 수원역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센터’ 운영 등 경기도민의 주거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1회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선정’을 통해 추진한 주거복지 코디네이터 사업은 코디네이터 14명을 채용 및 배치해 임대아파트 단지내 장애인 및 독거세대 등 취약계층 주거상담,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입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구재용 공사 주거재생본부장 직무대행은 “도민에게 더 나은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