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증권] 제일바이오가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펜벤다졸 성분이 들어간 구충제를 판매하는 제일바이오는 1만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구충제가 암환자에 효과가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 제일바이오는 상승을 시작했다. 9일 오전 10시 현재 제일바이오는 전일 대비 650원(7.10%) 상승한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그맨 김철민을 비롯한 암 환자들의 구충제 복용이 화제가 되면서 펜벤다졸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김철민은 지난 6일 구충제를 복용 후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강달러 투자 어떻게 해야?…"'강달러'때는 과감히 환노출로" 外바이오주, 대규모 적자에도 고공행진… "모멘텀도 옥석 가려야" #제일바이오 #증권 #펜벤다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