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허브아일랜드는 스카이라이프와 마케팅 제휴를 통해 현장에서만 판매해온 허브아일랜드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유통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전국 고객들의 허브아일랜드 예매 편의성이 개선되며 입장권 판매가 지속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허브아일랜드의 친환경 허브 제품을 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에게 할인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며 양사의 성공적인 협력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양사는 수익금 일부를 허브아일랜드가 위치한 포천의 중증장애우 보육기관 ‘노아의 집’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는 ‘허브 힐링센터’와 ‘허브 박물관’ 등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테마파크와 함께 ‘천연과학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화장품과 건강/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허브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허브아일랜드 관계자는 "스카이라이프와 사업 협력을 강화하며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허브와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미디어∙레저 사업을 연계한 커머스사업 강화 목적으로 허브아일랜드를 비롯해 △하이원리조트, △용평리조트, △원마운트 등 국내 최고 시설의 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숙박과 입장권 판매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