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요요미는 "내 롤모델은 가수 혜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요미가 혜은이 노래를 부르자 이경규는 "이거 대화가 되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경규의 반응에 요요미는 자신을 가리키며 "제가 여기에 아재가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을 통해 데뷔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에서 16만 구독자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애칭과 같은 제목의 '해피 바이러스'를 발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