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오전 서울대에서 특강을 한다. 주제는 '위기의 대한민국, 경제 위기와 대안'이다. 이날 강연은 단식 농성 중단 이후 첫 번째 대외 일정이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대 경제학부의 '금융경제세미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90분간 강연과 질의응답을 한다. 황 대표는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고 나아가 한국당의 경제 정책 비전인 '민부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관련기사北, 총선 결과 첫 언급…"윤석열 패당에 대한 민심의 엄정한 판결"홍준표의 '쓴소리' 정치…총선 앞두고 여야 모두에 일침 황 대표의 대학 특강은 지난 6월 숙명여대, 지난 10월 건국대·국민대에 이어 네 번째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제 #대안 #서울대 #위기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