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그리너스FC 제공]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 미드필더 김대열이 7일 오후 한양대학교 에리카컨벤션에서 신부 한지인양과 화촉을 밝힌다. 2010시즌 대구FC에서 데뷔해 2014시즌까지 활약한 김대열은 2015~2016시즌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해결한 뒤, 다시 팀에 복귀했다. 이후 대전시티즌과 천안시청(내셔널리그)을 거쳐 올해 안산 그리너스에 합류한 김대열은 K리그 통산 159경기 5골 4어시를 기록하며 베테랑으로 자리잡았다. 김대열은 “앞으로 축구선수로써의 생활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에 있어 아내가 큰 힘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너무 예쁘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관련기사안산 그리너스FC, 원기섭,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득점왕 #안산그리너스fc #김대열 #한양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