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 시장을 비롯, 류광열 ㈜디아이오토 대표와 회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업체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안산 스마트허브에 위치한 ㈜디아이오토는 2차 전지 자동화 설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달 50포의 양곡을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류광열 ㈜디아이오토 대표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