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광교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인 C6 블록을 경기도시공사 주관 하에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큰 틀에서 볼 때 민선 7기 부동산 정책인 도민환원제와 부합되며, 복합개발수익이 당초 추정한 복합개발수익을 넘어서면 기반시설에 투입될 도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도는 매각 이익금인 복합개발수익을 통해 지하주차장, 주변도로 확장 등 필수 교통시설을 적기에 조성해 경기융합타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