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교육을 받는 대평초 학생들 모습[사진=적십자 대전 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4일 세종시에 위치한 대평초등학교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교육’은 지난 5월 15일부터 지역아동센터 및 초·중학교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진행중이며 지금까지 48개 기관, 약 2,000명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은 기존 심폐소생술 교육에 소화기 사용 실습 및 VR 재난안전체험 등을 통합한 적십자 재난안전교육 서비스이다.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아동청소년들이 재난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