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동안구 산하 17개동 11명의 방문전담인력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0명을 중심으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놓은 상태다.
지난달에는‘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하는 리플렛과 포스터를 각 경로당에 배부·부착했다.
방한용품(넥워머, 발열덧신)도 지급해 기온 하강에 따른 신체보온 유지를 당부했다.
이 같은 사항은 전화로도 지속 체크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기간동안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상황 시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협력, 119구급대, 의료기관 후송 등 신속히 대처해 어르신들 건강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