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이종근)가 착한그늘막에 성탄트리 장식을 입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안양역 광장, 안양2동 국민은행앞, 안양4동 롯데시네마 건물(구 CGV) 앞, 2001아울렛 사거리, 남부시장 입구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5곳이다. 구는 이곳에 설치된 착한그늘막을 은하수와 별, 소나무 잎 모양이 조화를 이룬 LED조명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하는 작업을 이미 마친 상태다. 한편 이 구청장은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활용으로 시민들의 호감도 사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관련기사안양시, '2019년 평촌학원가 금연거리 금연홍보 캠페인’ 펼쳐안양시, '명품 스마트 행정 또 한번 명성 높여' #만안구 #안양시 #이종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