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하한가 반대매매 때문인가?

2019-12-02 16:05
  • 글자크기 설정

팍스넷이 상상인증권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돌연 하한가로 추락했다. [사진=연합뉴스]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증권·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팍스넷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팍스넷은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87% 하락한 4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상상인 그룹에서 반대매매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는다.

한편 팍스넷은 지난달 26일 옥스퍼드메트리카와 국제시장 상장 검토 등의 내용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으로 팍스넷을 비롯해 영인프런티어(-18.5%)를 비롯해 현성바이탈(-29.8%) 등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