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부모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한 부모교육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드림스타트 직원과 아동들의 합창 무대로 이어졌다.
아동들의 오카리나 연주 및 중창·방송 댄스 무대 등을 통해 그간 갈고닦은 아동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으며, 지난 1년간의 성과보고 영상 상영과 꿈의 오케스트라 아름다운 선율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상호 시장은 “시는 앞으로 드림스타트를 통해 관 하남시 어린이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적절한 학습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개개인의 환경에 맞춰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