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제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 본상 수상

2019-11-29 12:47
  • 글자크기 설정

[사잔=안양시 제공]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에서 ‘프로스포츠 구단’ 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스포츠마케팅어워드’는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최됐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가치 제고와 성장을 촉진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전문 시상식이다.

올해는 스포츠 선수, 스포츠단체 기업 및 브랜드, 지방자치단체 등 총 52개 개인 및 단체가 부문별 수상후보 등록에 참여했다.

지난 27일 10여명의 스포츠 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회의를 통해 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FC안양은 2019년 가변석 신설, 다양한 브랜드 데이, 프리미어 패밀리 선정 이벤트 진행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스포츠마케팅어워드2019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올 시즌 FC안양을 사랑해주신 모든 안양 시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팬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경기장에 찾아오시는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