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오후, 안양 비산체육공원 풋살장에서 ‘FC안양과 함께하는 K리그 TOGETHER’를 개최했다.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원생들을 초청한 FC안양은 축구 클리닉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 뒤, 원생들의 체육 활동에 쓰일 체육 물품을 지원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플레이오프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