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도서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배움, 나눔, 실천의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하여 장애인을 포함한 새터민, 이주민 등 사회통합전형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열람실을 별도로 운영하며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강영숙 관장은 “앞으로도 신체적, 지역적, 경제적, 사회적 여건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편안한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정보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