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해킹 피해 소식에 IT 보안업체 주가가 장 초반 동반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드림시큐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5.20% 오른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지란지교시큐리티(1.46%), 케이사인(2.07%)도 강세를 보였다. 앞서 국내 대표적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58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 이더리움 34만여개가 익명계좌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전날 이 같은 사실을 공지하고 즉각 입출금 거래를 중단했다.관련기사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판매 허가 소식에 강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편입 소식에 ‘급등’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