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앵커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이소정 앵커가 화제다. 이소정 앵커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로 입사한 뒤, KBS 보도본부 2TV뉴스제작팀 기자, KBS 보도본부 사회팀, 국제팀, 문화복지팀 기자 등을 거쳤다. 또한 KBS '아침뉴스타임'을 진행하며 방송 진행 능력도 검증받았다. 지난 2006년에는 멕시코 반군 '사파티스타'(Zapatista)를 현지에서 전 세계 언론 중 가장 먼저 단독 취재해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련기사11가족이 공유하는 집·잠시 머무는 집…다양한 삶을 마주하다중앙그룹, 2023년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발간…상생과 나눔 실천 KBS는 이소정 기자 발탁 배경에 대해 "중년의 남성 기자가 주요 뉴스를 전하고, 젊은 여성 아나운서가 연성 뉴스를 맡는 건 방송 뉴스의 익숙한 공식이었지만 이를 확 바꾸기로 했다"며 "이소정 기자가 메인 앵커를 맡고, 남성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캡쳐] #나이 #이소정 #이소정 앵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