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지석(김선호 분)에 잡힌 메뚜기떼 리더 한태웅(김건우 분)은 유령(문근영 분)을 보며 "당신 동생 살아있다"라는 뜻밖의 소식을 건넸다.
더욱이 한태풍이 검거 당시 유진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고, 지하철 유령의 은신처에서 발견된 찢어진 옷 조각에서 유진의 DNA와 99.9% 일치하는 DNA가 검출됐기에 더욱 흥미진진한 궁금증을 안겼다.
과연 유진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찢어진 옷 조각에서 유진의 DNA가 나온 이유는 무엇인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회마다 반전에 반전이다" "대박! 동생이 살아있다니" "유령-유진 자매 하루빨리 만나게 해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