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여성합창단은 30~50대의 주부 44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이다.
지난 1995년 창단해 2010년 오스트리아 빈 제27회 국제 슈베르트 합창대회 금상 수상부터 올해 제37회 전국 춘천 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까지 한 실력파들이다.
이날 공연은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한편 지휘자 서효정과 단장 이지윤을 비롯한 여성합창단원들은 정기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예비 신혼부부들의 축복을 위한 해피 웨딩송 등 최근까지 200여 차례의 각종 봉사활동과 연주 활동을 통해 시민 행복을 충전하는 분당 대표적 문화 홍보 사절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