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해(본명 최영근)는 1945년생으로 올해 75세다.TBC '웃음의 파노라마'로 데뷔했다. KBS '유머극장', '웃는날 좋은날', '명량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상해의 아내는 국내 국악계 거목인 김영임으로 현재 아리랑보존회 이사장을 맡고있다. 2009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국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상해와 김영임의 딸은 서양화가 최정은 씨다.
양택조의 사위는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장현성이다.
배우 최주봉은 1945년생으로 올해 75세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출신으로 1969년 연극 '퇴비탑의 기적'으로 데뷔했다. 'TV소설 은희' 등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찔레꽃' 등 공연무대에 전념하고 있다.
최주봉의 아들은 연기파 배우 최규환이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이상해, 양택조, 최주봉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