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정에 대한 원로들의 자문을 구하기 위한 원로회의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연 2회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4월 10일에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번 하반기 회의는 원로위원 25분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은 시장은 아동복지정책 3종세트의 성공적인 안착, 규제개혁을 통한 드론시험장 설치, 시민청원제 운용, 지역화폐 확대운용, 빅데이터 센터 개소의 민선7기 1년반의 성과를 소개했다.
원로들도 시정에 대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원로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부서에 전달하고 그 결과를 원로들에게 피드백 하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적용 가능한 제안내용은 사업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