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기 노즐에 이입방지 캡 부착 광주방향 함평나비주유소 전경. [사진=함평나비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 함평나비주유소(광주방향)는 셀프주유소 전환 이후 차량 유종을 헷갈려 기름을 잘못 넣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혼유방지 스파우트'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혼유방지 스파우트'는 주유기 노즐에 이입방지 캡을 부착한 스파우트를 결합, 휘발유 차량 주유기에만 이입방지 캡이 후퇴되면서 주유 가능하도록 작동한다. 김운일 주유소 소장은 “셀프주유하는 고객이 혼유하는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에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유시설에 혼유방지스파우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로공사 #함평군 #함평나비주유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