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갈무리] 배우 안미나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관심이 쏠린다. 20일 방송된 위성·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선 배우와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안미나가 출연했다. 안미나는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다. 그는 연세대 철학과 출신의 뇌섹녀로 그간 철학 서적과 추리소설을 출간하며 배우와 작가로 활동을 병행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안미나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님이 공동 작업을 제안해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관련기사전국장애인기능대회 오늘 폐막…40개 직종 기능명장 선발‘복면가왕’ 쥐순이 정체 배우 안미나…표인봉 강형호 얼굴 공개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안미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안미나 #대한외국인 #안미나 나이 #내이름은김삼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