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은 도민 삶을 향상시키는 정책연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별 인원은 △지방행재정 2명, △안전 1명 △도시 및 지역정책 2명 △경제 2명 △교통정책 2명 △남북관계 1명 △규제정책 1명 △사회정책 및 조사통계 1명 △관광정책 1명 등 13명이다. 임용자격기준은 해당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 본원(수원)이나 북부연구센터(의정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박사급 연구인력 채용으로 연구역량을 대폭 강화, 경기도 및 의회와 31개 시․군 등 정책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시의성 있는 연구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