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2019-11-19 17:04
  • 글자크기 설정

사랑의 연탄 전달…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사업 펼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9일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에서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연탄전달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9일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에서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연탄전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과 소통하며 원전 수용성을 높이고, 노사 간의 유대감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기경 본부장과 최영두 본부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 간부들은 수혜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나기용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원자력본부는 공기업으로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영두 본부노조위원장도 “우리 주위에 외롭고 힘든 환경에 놓인 가정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노사가 함께 관심을 갖고 지역에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