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제작진 "이정재, 김갑수 일격에 아버지 김응수까지 위기"

2019-11-19 15:36
  • 글자크기 설정
'보좌관2' 제작진이 4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JTBC '보좌관2' 스틸컷]

19일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진은 4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제작진은 "송희섭(김갑수 분)의 일격에 장태준(이정재 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아버지(김응수 분)가 아들 장태준의 발목을 잡게 될지, 그렇다면 장태준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예고편에서는 장태준의 아버지 장춘배가 송희섭의 고발로 검찰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보궐선거 기간 중 청탁성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보좌관2' 4회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