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맛'에는 하승진과 그의 아내 김화영 씨가 출연했다.
하승진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하승진은 지난 2012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김화영 씨와 결혼했다. 김 씨는 현재 피부관리숍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진과 김화영 씨의 키 차는 무려 50㎝가 넘는다. 김 씨는 170㎝로 국내 여성 중 장신에 속한다. 김 씨는 방송에서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하승진과 비교해 매우 작아보인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