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시민 레지던시 결과 발표회 <시흥이 즐거운 하루>를 19일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에서 개최한다.
시흥시는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싶어도 공간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문화예술 동아리를 대상으로 2019년 시민 레지던시 사업을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4개의 동아리 단체들은 약 8개월 동안 비발디 아트하우스 및 월곶예술공판장_Art Dock에서 공간을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활동했다.
전시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시흥시 월곶해안로 205)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오픈일인 19일오전 11시에는 보컬, 피아노, 기타,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오가람쿼텟’의 재즈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생태문화도시시흥 및 월곶 예술공판장 아트독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