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는 3분기 누적 매출이 연결기준 18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12.2% 증가했다. 3분기는 고유사업인 방송 부문 실적과 레저 부문이 성장을 이끌었다. 여기에 KMH하이텍, 골프몬 등 계열사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KMH 관계자는 “계열사의 안정적인 실적과 피투자사에 대한 재정비 작업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시장 대응과 유관 사업에 대한 신규 투자처 발굴 등을 통해 기존 계열사와 시너지를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충남도, 중앙아 최대 아이스크림업체와 '맞손''어닝 쇼크' 에코프로 "전기차 '캐즘' 여파… 수익성 방어 집중" #매출 #영업이익 #KMH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