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 대야동(동장 이길우)이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15일 양일간 동 주민센터 뒤에 있는 노산 어린이공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세대에게 전달할 김장 60상자(상자당 10킬로그램)를 담갔다. 최명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김장 담그기 예산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은 취약계층 60세대에게 11월18일까지 세대당 10킬로그램씩전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군포시, 2019 문화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 군포시, 인구정책 대응방안 토론회 열려 이길우 대야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의 하나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주민들간의 유대가 한층 깊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군포시 #김장 #대야동 #취약계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