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출연한 국민 트로트가수 설운도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설운도가 출연해 16살에 데뷔해 대스타로 성장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힘든 시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는 1958년생으로 올해 62세다. '사랑의 트위스트', '보고싶다 내사랑', '누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이와 함께 설운도의 가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운도의 아내는 영화배우 출신 이수진 씨다. 관련기사신나라, 매니저 이노마와 '아침마당' 출연…끈끈 의리 과시아침마당 정해인 "수능 시험 후 길거리 캐스팅, 운명이었다" 설운도의 아들 루민(본명 이승현)은 4인조 그룹 '포커즈', 7인조 그룹 '엠파이어' 등의 멤버로 활동하며 가수 커리어를 쌓았다. 현재는 뮤지컬과 작곡 등을 하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민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사진=루민 인스타그램] #설운도 나이 #설운도 아들 #아침마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