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영업시작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은행연합회는 수능시험 당일인 14일 아침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시험일 아침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인해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영업시간을 시험일에 한해 변경한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미·중 무역협상 혼돈 속 원화 강세 계속 이어질까중국 광군제·미국 블프…카드사 해외직구족 잡는다 #수능 #영업시간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