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아내의 맛' 출연 기념 #럽스타그램 #5년만

배우 김빈우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출연을 앞두고 남편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다정한 자세로 사진을 찍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남편 어깨에 딱 붙어 브이 포츠를 취했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부부' '럽스타그램' '거의 5년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빈우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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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는 남편과 아이들의 입맛에 딱 맞는 4가지의 식단을 한꺼번에 차리는가 하면, 출산 후 26kg 감량에 성공했던 비법을 소개하는 등 '슈퍼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