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시아 증시는 대체적으로 약세장을 보이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이 반복된 데 따른 불안감이 시장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홍콩 사태가 악화하면서 항셍지수도 이날 오전장에서만 2% 이상 하락했다.
일본 증시에선 닛케이225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이날 현지시각 오후 1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포인트(0.22%) 이상 내린 2만333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과 거의 비슷한 1702선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증시도 약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6.14포인트(1.22%) 하락한 2928.04에서 오전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154.74포인트(1.56%) 하락한 9740.6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 증시에선 닛케이225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이날 현지시각 오후 1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포인트(0.22%) 이상 내린 2만333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과 거의 비슷한 1702선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증시도 약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6.14포인트(1.22%) 하락한 2928.04에서 오전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154.74포인트(1.56%) 하락한 9740.6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1% 하락한 27070.55선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20대 대학생의 죽음으로 홍콩 시위가 한층 더 격화돼 정치적 불안감이 커지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