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과 홍선영이 사이좋게 '치팅데이'를 갖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 씨는 다이어트 선언 5개월 만에 몰라보게 야윈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최근 방송에서 홍선영 씨가 22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홍진영은 "언니가 살이 빠지더니 이제 내 옷을 입고 다닌다"고 말해 감량 결과에 더욱 더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홍진영과 홍선영 씨는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자매애를 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씨는 성악과를 졸업한 뒤 동생 홍선영 씨의 연예계 활동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