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집안, 어느 정도 길래? 함소원과 나이차이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화제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 마마가 끝나지 않은 '합가 요청'과 이에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함소원, 진화, 중국 파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함소원은 중국 식재료를 잔뜩 구매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에 살 준비에 돌입하는 시어머니로 인해 당혹감에 휩싸였다.

또한 중국 마마에게 합가 이후의 걱정스러운 점들을 애둘러 이야기했지만, 중국 마마는 함소원이 말하는 족족 방어하는 철벽 답변을 내놓았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4년생인 진화는 아내 함소원보다 18살 어린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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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 남편 부모님은 중국에서 대규모 농장사업을 하고 있다. 이에 함소원은 지난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남편집이 재벌은 아니고 아버님이 아주 큰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장 규모를 잴 수가 없어 차를 타고 가면서 봐야 하는 규모"라고 말했다.

진화 또한 "부자는 아니다. 결혼 후 아내가 모든 걸 관리한다. 아내가 주는 용돈으로 나는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