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공개, '긴 생머리 vs 숏컷' 뭐가 더 어울리나

배우 송혜교의 다양한 스타일의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W코리아'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지난 2009년 패션지 커버를 장식한 사진.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지금과는 상반된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한 스모키 화장과 강렬한 레드립 그리고 짧은 숏커트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의 파격적인 모습에 팬들은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센언니 코스프레", "이때도 지금도 여전히 너무 예쁘다", "2009년도 맞냐" 등 반응을 남겼다.

이와 함께 최근 찍은 화보 사진도 관심을 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얼리 '쇼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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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송혜교는 긴 생머리에 고풍스러운 주얼리를 착용하고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보이시한 숏커트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