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금강산 문제와 관련해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제의하는 2차 대북통지문 발송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차 통지문 발송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북통지문에 대해서는 아직 새롭게 밝힐 만한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이 대변인은 “정부로서는 남북 정상 간의 합의사항 이행과 우리 기업이 재산권 보호원칙에 따라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서 대응방안을 마련 중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는 18일 금강산 관광 21주년을 맞이해 현대 등 방북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기념일과 관련해 방북 계획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금강산 관광 문제가 현안으로 거론된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이 문제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지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서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조건과 환경을 고려해 달라진 환경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창의적인 해법을 마련해 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이 금강산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금강산 관광 홍보에 적극적이라는 분석에 대해선 “2012년 12월에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관련 홍보 글이 게재됐다. 지금까지 600여 건, 560여 건 정도의 홍보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며 북한의 금강산 관광 홍보활동이 이례적인 움직임은 아니라고 부연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차 통지문 발송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북통지문에 대해서는 아직 새롭게 밝힐 만한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이 대변인은 “정부로서는 남북 정상 간의 합의사항 이행과 우리 기업이 재산권 보호원칙에 따라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서 대응방안을 마련 중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는 18일 금강산 관광 21주년을 맞이해 현대 등 방북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기념일과 관련해 방북 계획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금강산 관광 문제가 현안으로 거론된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이 문제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지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서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조건과 환경을 고려해 달라진 환경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창의적인 해법을 마련해 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이 금강산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금강산 관광 홍보에 적극적이라는 분석에 대해선 “2012년 12월에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관련 홍보 글이 게재됐다. 지금까지 600여 건, 560여 건 정도의 홍보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며 북한의 금강산 관광 홍보활동이 이례적인 움직임은 아니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