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16년 tvN '예능인력소'에 2014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등장해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고릴라 흉내를 내는 반전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앞서 정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유지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이더라. 근데 그게 뭣이 중요한가요. 저한테는 그냥 그게 직업이이셨구나. 그리고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이 정도다. 그전에 무엇을 하셨던건 저한테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김유지와는 13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