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가격대 다양화해 경쟁력 강화"

2019-10-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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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5G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고 다른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출시도 급격히 확대되면서 시장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를 시작으로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 '갤럭시 A90' 등 다수의 제품을 선보였다"며 "한국, 미국, 유럽 등 5G 선진시장에서의 상용화 경험을 기반으로 하이엔드뿐 아니라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해 폭넓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별 상용화 일정에 맞춰 적기에 대응하고 사업자와의 협력 강화 및 5G 서비스 차별화 등도 발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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