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31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도 가동 예정인 헝가리와 중국공장은 스케쥴대로 건설진행되고 있으며 마무리단계다"며 "연간 7.5GWh로 생산할 수 있으며 서산 공장과 공법과 설비가 유사해 조기 안정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업생산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은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 ] 관련기사테슬라 부활에도 이차전지 보릿고개… 6월 GM 등 신차 효과 실적 회복 기대감SK, 내달 확대경영회의서 사업재편 점검···"서든데스 벗어나야" #3분기 #컨퍼런스콜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