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 9월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시 새터 마을 주민협의체의 건의로 마련됐으며 ‘광명형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 민·관 소통을 위한 자리가 됐다.
‘광명 도시재생 공간 확장을 통한 공유경제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위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유담장, 공유 커뮤니티, 공유 마을길, 공유 주차장, 공유 물품, 공유 자투리 공간, 공유 옥상 나눔을 통해 새터마을을 중심으로 현장 협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재생에 대해 열정을 가진 주민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옥상 도시재생이 새터마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전국적인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