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세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연일 화제다. 딸들에게 “잘생긴 아빠”로 불리는 김우리는 최근 필라테스 수업도 시작했다.
김우리는 “김우리는 ‘고추클라스’ 신청자가 100여명 훌쩍 넘어섰다”며 “남자들이 엄청 관심이 많다. 여자친구나 부인이 대신 신청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운동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황금 고추 회원들”이라고 수강생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김우리 인스타그램 영상에 배경으로 등장한 벽을 보면 한 필라테스 업체의 이름이 쓰여 있다.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해당 업체는 인재 양성부터 기구 생산까지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리는 이 업체의 한 지점에서 필라테스 수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고추클라스는 김우리 필라테스 강좌명으로, 지난 10월28일부터 시작했다. 한달에 8회 수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