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는 29일 2020년 플래너와 캘린더 2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케줄 관리에 특화된 체크 플래너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최신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플래너는 일간 계획 내지에 가로줄만 있는 반면 새롭게 출시한 체크 플래너는 줄 앞쪽에 2개의 칸이 있어서 스케줄 이행 여부나, 시간 등을 표기할 수 있도록 했다. 월간 계획엔 이달의 목표를 정리할 수 있는 공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일일 달성 표도 삽입해 직장인의 업무 체크와 학생들의 과제 목록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방안 타입의 메모 내지도 새롭게 넣어 표, 그림 등을 직접 그리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체크 플래너는 톤 다운된 차분한 블루 컬러 3가지로 제작했다.
일반적인 2020 플래너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책 크기의 18절 사이즈부터 한 손에 잡히는 수첩 모양까지 다양한 크기로 선보였다. 특히, 젊은 층을 타깃으로 스카이블루와 인디핑크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1면 1일(한 면에 하루 치의 스케줄을 관리)’, ‘1면 2일’, ‘2면 1주’ 등의 다양한 내지로 출시해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지 컬러를 2019년보다 더욱 진하게 인쇄해 명확하고 깔끔하게 제작했다.
스탠딩 캘린더는 기본적인 화이트, 블루 색상의 심플한 타입과 더불어 모닝글로리 자체 캐릭터 봉주르비숑으로 디자인한 캐릭터 타입을 새롭게 선보였다. 책상에 펼쳐 두고 월간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데스크 캘린더 2종도 함께 출시했다.
모닝글로리는 지난 2015년 연도가 표기된 플래너를 재출시하고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매해 제품 종류와 수량을 늘려왔다. 올해는 작년보다 3종이 늘어났으며, 생산 수량은 32% 증가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아날로그 감성의 손글씨와 다이어리 꾸미기의 인기 속에서 직접 손으로 쓰며 기억하는 것의 효과와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모닝글로리는 플래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와 감성을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케줄 관리에 특화된 체크 플래너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최신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플래너는 일간 계획 내지에 가로줄만 있는 반면 새롭게 출시한 체크 플래너는 줄 앞쪽에 2개의 칸이 있어서 스케줄 이행 여부나, 시간 등을 표기할 수 있도록 했다. 월간 계획엔 이달의 목표를 정리할 수 있는 공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일일 달성 표도 삽입해 직장인의 업무 체크와 학생들의 과제 목록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방안 타입의 메모 내지도 새롭게 넣어 표, 그림 등을 직접 그리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체크 플래너는 톤 다운된 차분한 블루 컬러 3가지로 제작했다.
스탠딩 캘린더는 기본적인 화이트, 블루 색상의 심플한 타입과 더불어 모닝글로리 자체 캐릭터 봉주르비숑으로 디자인한 캐릭터 타입을 새롭게 선보였다. 책상에 펼쳐 두고 월간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데스크 캘린더 2종도 함께 출시했다.
모닝글로리는 지난 2015년 연도가 표기된 플래너를 재출시하고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매해 제품 종류와 수량을 늘려왔다. 올해는 작년보다 3종이 늘어났으며, 생산 수량은 32% 증가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아날로그 감성의 손글씨와 다이어리 꾸미기의 인기 속에서 직접 손으로 쓰며 기억하는 것의 효과와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모닝글로리는 플래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와 감성을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