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구라, 막무가내 추리법…신봉선 불만 폭주

2019-10-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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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을 꺾기 위한 준결승 진출자 4인의 113대 가왕석 도전기가 공개된다.

판정단으로는 첫 솔로 앨범 ‘랑데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투비 임현식과 라디오계의 유재석 소란의 고영배, 네이처의 새봄, 채빈이 합류해 추리에 힘을 보탰다.

[사진=MBC 제공]


특히 지난주, 가녀린 몸매로 모두의 주목을 받은 복면 가수의 솔로 무대가 판정단을 감탄하게 했다. 고음이 돋보이는 높은 음역대를 가진 그는 특정 행동(?)으로 남자 아이돌임이 확실시되는 상황. 그러나 판정단은 그의 정체를 쉽게 확신하지 못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김구라는 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 이름을 한 명씩 나열하며 출석체크(?)를 시작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봉선은 김구라의 막무가내 추리 행태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고. 과연 아이돌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의 정체는 김구라의 출석 명단 안에 들어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정체가 공개될 때마다 관객석에서 탄성이 터지는 놀라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연예인 판정단들 역시 “이 분을 왜 몰랐지?”라며 반전을 거듭하는 정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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