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 이미지]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가 22일, 카비테-라구나 고속도로(CALAX)가 30일에 일부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구간은 라구나 주 산타로사-타가이타이 인터체인지 구간 약 7.4km. 동 구간의 소요시간은 차로 약 10분이 되며, 개통 전 45분보다 대폭 단축된다. 하루 1만대의 차량 통행이 예상된다. 개통 후 수개월간 통행료는 면제된다. CALAX의 총 길이는 45.3km. 완공 후 카비테-라구나 간 소요시간은 약 45분~1시간으로 단축되며, 차량통행량은 5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구간 중 90%의 공사가 완공되었으며, 2022년 6월까지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관련기사10년간 청약 경쟁률 가장 높았던 지역 '세종'…"전국 청약 영향"충남도, 민선8기 힘쎈충남 베이밸리 '초광역 교통망 구축' 박차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